100대명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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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도립공원(제1코스,대둔산호텔>동심정>구름다리>삼선계단>마천대)
오래간만의 산행이네요 마음이 급해서 더 그런지...고속도로 사고로 정체가 되네요... 겨우 도착하고 주차를 합니다...일기는 좋습니다등산하기에 딱이네요 주차장에서부터 노트20울트라 카메라놀이를 합니다...ㅎㅎ1배, 2배, 5배, 10배, 20배, 50배 관광안내도 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음... 미술관이 있다는 사실... 이제 알았네요...미술관 관람은 다음 기회에... 오늘 산행길은 파란색으로 표시된 1코스를 통해서 마천대까지 왕복입니다... 오늘은 등산이기에케이블카 매표소는 그냥 지나쳐갑니다 산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예전 매표소로 사용했던 장소인듯 보입니다... 이런 시설도 되어 있네요...ㅎㅎ 오랜만의 산행이라 그런지계속된 오르막이라 그런지그렇게 더운 날씨도 아닌데땀이 흐릅니다... 동..
2024.11.05 -
오대산 국립공원(상왕봉 코스, 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미륵암>상원주차장)
(팔공산 제외 - 2023년 지정... 코스가 영...)국립공원 중 마지막인 오대산입니다...진즉 계획했지만...업무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계속 미루다 이제야 떠나게 되었네요... 이번 산행코스를 미리 상상해봅니다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보니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듯 보여지네요...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을 찍고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상원사 탐방지원센터의 지도를 한번 더 확인합니다 상원사왔으니 구경 한번 해야겠지요... 태양은 강렬합니다..그늘과 햇빛아래 온도차이가 상당하네요지난 산행의 열사병 증상이 기억나네요휴식, 수분보충, 모자... 음... 시원하겠네요... 물속은... 비로봉만 바라보고 갑니다... 모노레일... 산속에 절이나 휴게소에 필수품을 나르는 용도겠죠... 입산가능시간이..
2024.08.15 -
(雪山)태백산 국립공원(문수봉 코스)-2024.02.27
대한민국의 모든(?) 국립공원 정상을 최소한 한번씩은 밟아보겠다는 작은 목표... 몇개 안남았네요... 이번엔 태백산입니다... 지난달 산행에 전날 차박때문인지 등산 체력이 부족함을 느껴서 이번엔 잠은 집에서 자고 좀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티맵이 마지막 휴게소를 알려줍니다... 천등산 휴게소... 잠시 볼일을 보고 보름이 약간 지난 시기의 달사진을 남겨봅니다 (울트라에 매력... 50배율 사진입니다) 드디어 태백산 당골주차장입니다... 눈 덕분에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당골탐방지원센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눈발이 조금씩 날리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분은 태백여객터미널과 당골간 버스 시간표, 노선표 등을 확인하세요~~~ 당골광장... 오늘은 바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문수봉 방향으로 향..
2024.03.18 -
지리산 국립공원(백무동코스/백무동->장터목->천왕봉)-2024.01.29
지리산... 후기에 앞서 산 이름에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검색해본 결과 문헌상에 사용되는 한자가 문헌에 따라 다름을 보아 한국지명학회에서는 순우리말인 '지루하다'의 방언 '지리하다'를 어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지루하다가 확 펼쳐지는 장관??? 뭐 저한테 지리산의 의미는 완전 장관이다!! ㅎㅎ 날씨관계로 계속 미뤄지다 다행히 좋은 날이 택일(?)되어 드디어 입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코스 중 정상인 천왕봉을 밟을 수 있는 코스중 하나인 백무동 코스로 정했습니다 음... 시간이 주는 압박이 대단하네요 왕복 11시간이라니... 홈페이지상 표시된 시간은 제 경험상 여유가 많은 편이긴 하나 그래도 9~10시간 정도는 예상이 되는 험난한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역쉬 차박하고 기상 직후와 출발 전 눈에 띄는 멋진 달..
2024.02.03 -
주왕산 국립공원(주봉코스)-2023.12.16
겨울 날씨가 참 잔망스럽네요 일주일 전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처음 목적지는 비, 눈 예보로 포기하고 기상청을 드나들어 비예보가 없는 지역을 찾다 주왕산으로 향했다 이번 산행은 일기가 좋지 않기에 요렇게 비교적 짧은 코스를 잡아본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추울바알~~~ 전날에 확인한 일기예보만 기억하고 출발 비 영향인지 역시 새벽부터 구름이 많네요 야영장이 있어요... 한참 캠핑 다닐때 광클릭 했던 추억이...ㅎㅎ 출발지점에서 본 주왕산 이제 이런 플랭은 낯설지 않네요 주왕산은 태백산맥의 지맥(支脈)으로써 해발 720m의 아름답고 친근감이 감도는 산이다. 1976년 3월 30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석병산, 대둔산, 주방산이라고도 이름 하였다. 연화봉, 시루봉, 향로봉, 관음봉, 나한봉, ..
2023.12.22 -
한라산 국립공원(성판악 코스-상,하행)-2023.11.07
몇년전 성판악(입산)->관음사(하산) 코스 산행 이후 오랜만에 한라산을 찾았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변한게 있네요 https://visithalla.jeju.go.kr/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