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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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수태골>부인사>마당재>상여바위봉>가마바위봉>서봉>비로봉>동봉>염불봉>철탑사거리>낙타봉>전망대케이블카정상역>깔딱고개>탑골>수태골)
올 초만 해도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나온 팔공산의 등산로가하나밖에 없었는데...좀 정리가 되었는지 여러코스가 보입니다...그래서 이번에 팔공산 산행을 계획해 봅니다... 팔공산은 대구 동구와 경북 영천, 칠곡, 경산시에 걸쳐있는 산으로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최고봉으로 동봉, 서봉 양 날개를 펴고있는 모습이다.후삼국시대에 고려 태조의 8명의 장수가 전사하여 팔공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9697https://namu.wiki/w/팔공산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확인하여...부인사코스로 서봉까지 올라가고 비로봉과 동봉을 거쳐탑골-동봉코스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을 계획해 봅니다... 다음지도로 산행계획을 표시해봅니다...
2024.12.07 -
오대산 국립공원(상왕봉 코스, 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미륵암>상원주차장)
(팔공산 제외 - 2023년 지정... 코스가 영...)국립공원 중 마지막인 오대산입니다...진즉 계획했지만...업무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계속 미루다 이제야 떠나게 되었네요... 이번 산행코스를 미리 상상해봅니다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보니 그리 어려운 코스는 아닌듯 보여지네요...상원사->비로봉->상왕봉->두로령을 찍고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상원사 탐방지원센터의 지도를 한번 더 확인합니다 상원사왔으니 구경 한번 해야겠지요... 태양은 강렬합니다..그늘과 햇빛아래 온도차이가 상당하네요지난 산행의 열사병 증상이 기억나네요휴식, 수분보충, 모자... 음... 시원하겠네요... 물속은... 비로봉만 바라보고 갑니다... 모노레일... 산속에 절이나 휴게소에 필수품을 나르는 용도겠죠... 입산가능시간이..
2024.08.15 -
(雪山)태백산 국립공원(문수봉 코스)-2024.02.27
대한민국의 모든(?) 국립공원 정상을 최소한 한번씩은 밟아보겠다는 작은 목표... 몇개 안남았네요... 이번엔 태백산입니다... 지난달 산행에 전날 차박때문인지 등산 체력이 부족함을 느껴서 이번엔 잠은 집에서 자고 좀 일찍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티맵이 마지막 휴게소를 알려줍니다... 천등산 휴게소... 잠시 볼일을 보고 보름이 약간 지난 시기의 달사진을 남겨봅니다 (울트라에 매력... 50배율 사진입니다) 드디어 태백산 당골주차장입니다... 눈 덕분에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당골탐방지원센터...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눈발이 조금씩 날리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분은 태백여객터미널과 당골간 버스 시간표, 노선표 등을 확인하세요~~~ 당골광장... 오늘은 바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문수봉 방향으로 향..
2024.03.18 -
지리산 국립공원(백무동코스/백무동->장터목->천왕봉)-2024.01.29
지리산... 후기에 앞서 산 이름에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 검색해본 결과 문헌상에 사용되는 한자가 문헌에 따라 다름을 보아 한국지명학회에서는 순우리말인 '지루하다'의 방언 '지리하다'를 어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지루하다가 확 펼쳐지는 장관??? 뭐 저한테 지리산의 의미는 완전 장관이다!! ㅎㅎ 날씨관계로 계속 미뤄지다 다행히 좋은 날이 택일(?)되어 드디어 입산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코스 중 정상인 천왕봉을 밟을 수 있는 코스중 하나인 백무동 코스로 정했습니다 음... 시간이 주는 압박이 대단하네요 왕복 11시간이라니... 홈페이지상 표시된 시간은 제 경험상 여유가 많은 편이긴 하나 그래도 9~10시간 정도는 예상이 되는 험난한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역쉬 차박하고 기상 직후와 출발 전 눈에 띄는 멋진 달..
2024.02.03 -
한라산 국립공원(성판악 코스-상,하행)-2023.11.07
몇년전 성판악(입산)->관음사(하산) 코스 산행 이후 오랜만에 한라산을 찾았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변한게 있네요 https://visithalla.jeju.go.kr/
2023.11.13 -
치악산 국립공원(부곡>천사봉>비로봉>곧은재>부곡)-2023.07.28
(하단 뱀사진 주의...) 7월 마지막주 받은 휴가 내내 기상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매일 매일 일기예보를 확인하던 중... 강원도 지역은 금요일 비예보가 없어졌습니다... ㅎㅎ 미리 계획한 코스는 부곡에서 비로봉 찍고 돌아 내려오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조금 어려운 코스로 올라가고... 평이한 코스로 내려오고...(무릎보호...) 부곡탐방지원센터입니다 주차장은 사진찍은 곳 뒤쪽으로 10대 미만정도 세울수 있을정도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는데 별다른 표시는 없습니다... (전 다시 돌아내려가 주차장을 찾아 헤맸다는...T.T) 제가 올라가는 코스-부곡(비로봉)코스-랑 내려오는-부곡(곧은재)코스-코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학생 때 동아리 MT왔을적에 입산시간을 몰라서 입구에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