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국립공원(오색-대청봉-한계령--자전거--오색)-2023.06.05
무릎이(특히 왼쪽 무릎이...) 가끔 무리하면 이상신호를 보내줍니다... 거부할 수 없는 노화(?)현상 ㅎㅎ 더 늦기전에... 라는 생각이 퍼뜩 들면서 설악산을 계획해봅니다 산 오르면서 올랐던 길 말고 다른길로 내려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이번엔 오색으로 올라가 한계령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구상해봅니다~~~ 음... 만만치 않은 코스가 되겠습니다...만 생각보다 더.더.더. 힘이 들었습니다 먼저, 한계령으로 하산 후 오색까지(44번 지방국도) 약10Km 내려올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걸어서 2시간정도... 와우... 산행 후 2시간 평지(내리막)... 상상만 해도 최악입니다 그래서 대중교통편을 알아봅니다... 동서울에서 속초로 가는 시외버스 중 경유하는 버스편이 하루에 몇대씩 있더군요 검색해서..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