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소백산... 남은 휴가 사용하다보니 3주 연속이네요... 평지처럼 펼쳐진 소백산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그 풍경을 상상하며 올라가봅니다... 대충 적당한(만만한) 코스로 삼가동 코스를 선택해 봅니다... 이렇게 사전에 계획을 하고 출발해 봅니다~~~ 주차장 도착후... 바쁜 마음으로... 바로 몸을 풀고 출발합니다~~~ (왜 정상만 보면 마음이 바빠지는지.... T.T) 표시는 없는데 삼가야영장 입구입니다... 소백산 둘레길 지도입니다... 오늘 제 등산코스는 둘레길 1코스를 살짝 지나서 비로봉을 향하는 코스입니다... 캠핑장 옆으로 폐타이어 활용한 인도와 좁은 차도를 이용해 슬슬 올라갑니다~~ 비로봉 4.2Km 전... 한 20분 정도 오른 듯하네요... 비로봉을 향해 잘 가고 있는거같습니다.....

이번엔 북한산입니다. 코스는 북한산성코스로 무작정 정했습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약2시간 40분정도로 나오네요 적당해 보이네요 ㅎㅎ 하산하고 코스를 정리해봅니다 산행하시는 분들을 보통 비슷할듯한데... 저는 올라간길로 내려오는 것보다 다른길로 내려오는걸 선호해서 돌아서 내려왔습니다. 주차장으로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278"로 주소를 입력하고 출발해서 8시 30분정도 도착했습니다~~ 차를 세우고 몸을 풀고 출발합니다 반가운 이정표... 대서문 쪽으로 고고~~~ 백운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안내지도상 백운대가 안보이네요... 일단 용암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다행히 다음 이정표에 백운대를 보여줍니다... 일단 안심... 용암사 라고 합니다... 갈길이 바쁘니 목적지를 향해... 30분 정도.....

어느날 문득... 더 늦기 전(나이먹기 전... 갑자기 서글퍼짐...) 국립공원 등산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물론 여기 기록하기 전 속리산... 가야산... 내장산... 덕유산... 등 다녀왔지만 기록은 처음이네요 빼먹은 곳은... 다시 가야하나...??) 집에서 가까운 곳 기준... 안가본 곳 기준... 이번은 월악산으로 정해봅니다 나름 체력에 조금 자신(혹은 자만)감이 있어서 "악산"으로 한번 도전해 봅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적당한 코스를 찾았습니다.. 적당히 힘들고... 뭐 그럴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위 그림의 주차장 주소를 찍고 찾아가면 "수산리-보덕암" 구간은 차로 이동가능합니다....만 길이 협소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차 한대만 겨우 지나갈 정도의 넓이... 물론 중간중간 교행..